신두 야시장
발리 누사두아·사누르 · 쇼핑
Pasar Malam Sindhu
사누르 신두 해변 근처 골목에 해가 지면 열리는 작은 야시장으로, 관광객보다 동네 사람들이 저녁을 먹으러 오는 곳이라 현지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숯불에 꼬치를 굽는 사테 노점, 두툼하게 부쳐 내는 달콤한 마르따박과 짭짤한 마르따박, 나시고렝과 미고렝, 박소 국수, 열대 과일 주스 노점이 좁은 공간에 빼곡히 모여 있습니다. 메뉴판이 없는 노점도 많지만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수량을 말하면 대부분 통하고, 값이 싸서 여러 노점을 돌며 조금씩 맛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좌석은 플라스틱 의자와 간이 테이블이 전부라 화려함은 없지만, 리조트 식당에 지쳤을 때 현지 저녁을 맛보기에 제격입니다. 대부분 현금만 받으니 소액 지폐를 넉넉히 챙기고, 매운 정도는 주문할 때 미리 말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시장 자체는 입장료 없이 둘러볼 수 있고, 규모가 작아 한 시간이면 충분합니다.
가는 법
사누르 해변 중심의 신두 해변 근처에 있어 사누르 숙소에서는 걸어서나 차로 5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노점이 다 문을 여는 저녁 6시 이후가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낮에 사누르 비치를 걷고 와룽 막벵에서 점심을 먹은 뒤, 저녁에 다시 들르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친구, 혼자
- 현지 팁
- 사테와 마르따박 같은 현지 길거리 음식을 싸게 맛볼 수 있는 작은 야시장이에요. 해가 진 뒤에 문을 열고, 대부분 현금만 받으니 소액 지폐를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