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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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men
파실 어시장 옆에서 60년 동안 같은 자리를 지켜 온 서민 식당으로, 장작불에 끓이는 시큼한 생선 수프 리나랑 하나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국물은 새콤하면서도 생선 기름이 살짝 떠 있어 깊은 맛이 나고, 부드러운 생선살을 밥에 얹어 국물과 함께 떠먹는 것이 현지식입니다.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에 오를 만큼 맛을 인정받았지만, 가게는 시장 식당 그대로라 냉방이나 깔끔한 인테리어를 기대하면 안 됩니다.
이른 새벽부터 문을 열어 시장 상인과 근처 주민들이 아침 겸 점심으로 먹으러 오며, 생선이 가장 신선한 정오 전에 먹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메뉴가 단순해 리나랑과 밥을 달라고 하면 되고, 결제는 현금을 준비하세요. 시장 주변이라 길이 혼잡하고 비린내가 나니 이런 분위기에 익숙한 여행자에게 권합니다.
국물이 뜨겁고 시큼하니 처음에는 조금씩 맛보며 밥과 함께 드세요.
가는 법
카본 시장에서 북서쪽으로 그랩으로 5~10분 거리입니다. 골목이 좁아 대로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야 할 수 있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생선이 가장 신선한 오전 9시에서 11시 사이가 알맞습니다.
- 함께 가면
- 카본 시장과 타보안 시장 같은 다운타운 시장 구경 일정과 함께 묶으면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친구, 혼자
- 현지 팁
- 생선 수프 리나랑은 오전에 가장 신선하다고 알려져 있어 점심 전 이른 시간이 좋아요. 시장 옆 서민 식당이라 현금을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