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본 시장
세부 세부 다운타운·SRP · 쇼핑
Carbon Market
세부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재래시장으로, 과일과 채소, 생선, 쌀, 꽃, 생활용품이 블록마다 나뉘어 끝없이 이어집니다. 망고와 망고스틴, 람부탄처럼 철마다 나오는 열대 과일을 슈퍼마켓보다 싸게 살 수 있고, 시장 사람들이 오가는 활기찬 풍경 자체가 볼거리입니다. 시 차원에서 오래된 건물을 새로 짓는 재개발이 진행 중이라 구역에 따라 임시 시장이나 공사 가림막이 보일 수 있습니다.
관광객을 위한 시장이 아니라 길이 복잡하고 바닥이 젖어 있는 곳이 많으니 샌들보다는 운동화가 편합니다. 사람이 몰리는 통로에서는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하고, 값이 붙어 있지 않은 물건은 사기 전에 먼저 물어보세요. 과일을 사면 즉석에서 깎아 주는 가게도 있어 바로 맛보기 좋습니다.
영어가 대체로 통하지만 숫자는 손가락으로 함께 보여 주면 오해가 줄어듭니다.
가는 법
산토니뇨 성당에서 서쪽으로 걸어서 10분 안팎이지만 길이 혼잡해 그랩으로 시장 입구까지 가는 편이 편합니다.
- 가기 좋은 때
- 물건이 가장 많이 들어오고 덜 더운 이른 아침부터 오전 10시 무렵까지가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시장을 본 뒤 에스멘에서 생선 수프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콜론 거리로 걸어가 보세요.
- 어울리는 동행
- 친구, 혼자
- 현지 팁
- 과일과 말린 생선을 파는 서민 시장이라 아침이 가장 활기차요. 사람이 몰리는 통로에서는 가방을 앞으로 메고, 값은 사기 전에 꼭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