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반니 새우 트럭
하와이 오아후 노스쇼어(할레이바·와이메아) · 식사
Giovanni's Shrimp Truck Kahuku
1993년부터 노스쇼어에서 마늘 새우를 팔아 온 새우 트럭으로, 낙서로 뒤덮인 하얀 트럭이 바로 상징입니다. 새우를 껍질째 버터와 다진 마늘에 듬뿍 볶아 내는 쉬림프 스캠피가 대표 메뉴로, 접시에는 쌀밥 두 덩이와 레몬이 함께 나옵니다. 마늘 향이 강하고 짭짤해 밥과 잘 어울려 한국 사람 입맛에도 잘 맞고, 매운 새우와 레몬 버터 새우도 고를 수 있습니다.
트럭 앞 창구에서 주문하고 계산한 뒤, 옆 그늘막 아래 공용 테이블에서 먹는 방식입니다. 껍질째 손으로 까먹어야 해서 손과 입에 기름과 마늘이 잔뜩 묻으니 물티슈나 손 씻을 물을 챙기세요. 매운 새우는 정말 매운 편이라 처음이라면 스캠피부터 먹어 보는 것을 권합니다.
카후쿠 트럭 주변에는 다른 새우 트럭과 과일 노점, 기념품 가게도 모여 있습니다. 할레이바 타운 쪽에도 트럭이 있어 동선에 맞춰 고르면 되는데, 낙서 트럭의 분위기를 원한다면 카후쿠로 가세요.
가는 법
와이키키에서 차로 1시간 넘게 걸리며, 할레이바에서 카메하메하 하이웨이를 따라 동쪽으로 25분 안팎 가면 카후쿠 길가 공터에 있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점심 피크가 지나 줄이 짧아지는 오후 1~3시가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폴리네시안 문화센터와 쿠알로아 랜치로 가는 길목이라 함께 묶기 좋고, 서쪽으로 가면 선셋 비치 파크와 테즈 베이커리가 나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혼자
- 현지 팁
- 트럭 앞에서 주문하고 옆 그늘 테이블에서 먹는 방식이에요. 마늘 버터 새우는 껍질째 나와 손에 기름이 묻으니 물티슈를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