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 수족관
하와이 오아후 와이키키·카피올라니 공원 · 전시·박물관
Waikiki Aquarium
카피올라니 공원 바닷가에 붙어 있는 작은 수족관으로, 하와이와 남태평양 바다에 사는 생물을 중심으로 보여 줍니다. 미국에서 손꼽히게 오래된 공공 수족관 가운데 하나로, 대형 수족관처럼 거대한 수조는 없지만 산호초 수조와 해파리, 화려한 열대어, 하와이 바다에 사는 상어와 바다거북 등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건물 밖 바다 쪽에는 멸종 위기종인 하와이 몽크물범을 볼 수 있는 야외 전시 공간이 있고, 바로 앞으로 실제 바다가 펼쳐져 산호초 해안이 수조 밖으로 이어지는 느낌을 줍니다.
전시 규모가 작아 한 시간 남짓이면 충분히 돌고, 실내 위주라 비 오는 날이나 한낮 더위를 피할 때 넣기 좋습니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입장을 받고, 일반 입장료는 12달러, 4~12세 어린이는 5달러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시설 보수 공사를 하면서 문을 열고 있어 일부 전시가 닫혀 있을 수 있습니다.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다 잠시 들르기도 좋습니다.
가는 법
와이키키 중심에서 칼라카우아 애비뉴를 따라 동쪽으로 걸어서 20분 안팎이며, 공원 도로변 유료 주차 칸을 이용합니다.
- 가기 좋은 때
- 단체 관람객이 들어오기 전인 오전 개장 직후나 해변 물놀이를 마친 늦은 오후가 한산합니다.
- 함께 가면
- 공원 반대편 호놀룰루 동물원과 같은 날 묶기 좋고, 다이아몬드 헤드 마켓 앤 그릴까지 걸어가 점심을 사 오면 공원 피크닉이 됩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아이와 가족, 부모님
- 현지 팁
- 규모가 작아 한 시간 남짓이면 다 보고, 해변 바로 옆이라 물놀이 전후에 넣기 좋아요. 개보수 공사를 하면서 문을 열고 있어 일부 전시가 닫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