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센요쇼쿠 기온 본점
교토 기온·기요미즈·히가시야마 · 식사
壹錢洋食 祇園本店
잇센요쇼쿠는 기온 시조 거리 모퉁이에서 밤늦게까지 불을 밝히는 철판 부침 가게입니다. 가게 이름이 곧 음식 이름으로, 밀가루 반죽을 얇게 펴고 파와 달걀, 소고기, 곤약, 붉은 생강 등을 올려 반으로 접은 뒤 진한 소스를 바른 교토식 옛날 부침입니다. 오코노미야키의 원형쯤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고, 양이 과하지 않아 간식이나 가벼운 한 끼로 알맞습니다.
메뉴는 이 부침 하나와 음료뿐이어서 주문이 어렵지 않습니다. 입구에는 개에게 바지를 물린 소년 인형이 서 있고, 실내에는 테이블마다 기모노 차림 마네킹이 앉아 있어 처음 들어가면 조금 놀랄 수 있습니다. 벽에는 익살스러운 옛 그림과 간판이 가득해 쇼와 시대 유흥가 분위기가 납니다.
공식 안내로는 연중무휴에 낮부터 심야까지 영업해 다른 식당이 문을 닫은 늦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결제 수단은 바뀔 수 있어 현금을 조금 준비해 가는 편이 마음 편합니다.
가는 법
게이한 기온시조역에서 걸어서 2분 안팎, 한큐 교토가와라마치역에서 시조 대교를 건너 5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다른 식당이 문을 닫은 늦은 저녁에 가볍게 들르기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하나미코지 거리 입구와 가깝고, 식사 뒤 사료 쓰지리 기온 본점이나 야사카 신사로 걸어가기 편합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친구, 혼자
- 현지 팁
- 메뉴가 사실상 한 가지라 앉으면 인원수만 말하면 돼요. 자리마다 기모노 입은 마네킹이 앉아 있는 독특한 실내라 사진 찍는 재미가 있고, 포장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