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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거 킹 파크

사이판 가라판 남쪽·산호세·섬 중부 · 명소

Sugar King Park

명소역사·유적자연·공원야외

가라판 중앙공원 옆에 자리한 작은 공원으로, 일본 통치 시기 사이판에 사탕수수 산업을 일으킨 사업가 마쓰에 하루지의 동상이 서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동상은 1932년 일본 정부가 세운 것으로, 그는 1920년대 초 섬에 제당업을 일으켜 큰 이익을 남기며 설탕 왕이라 불렸다고 관광청은 소개합니다. 동상 옆에는 사탕수수를 실은 화차를 끌던 독일제 증기기관차가 남아 있는데, 사이판에 현존하는 유일한 기관차라고 합니다.

지금의 사이판은 바다와 리조트로 기억되지만, 불과 백 년 전에는 섬 대부분이 사탕수수 밭이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해 주는 장소입니다. 규모가 작아 20~30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고, 나무 그늘과 벤치가 있어 아이와 잠시 쉬어 가기에도 좋습니다. 가라판 중심가와 가까워 일부러 먼 길을 떠나지 않아도 되고, 근처의 옛 일본 감옥 터와 묶으면 가라판의 일본 통치 시기 흔적을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공원 옆 도로는 차가 빠르게 달리니 아이와 길을 건널 때 조심하세요.

가는 법

가라판 중심가에서 남쪽으로 걸어서 15~20분, 차로는 5분 거리입니다.

가기 좋은 때
햇볕이 덜한 오전이나 늦은 오후에 짧게 들르기 좋습니다.
함께 가면
옛 일본 감옥 터가 걸어서 몇 분 거리이고, 점심은 플루메리아 스테이크하우스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부모님
현지 팁
일본 통치 시기 제당업을 일으킨 마쓰에 하루지 동상과 옛 사탕수수 운반 기관차가 있는 작은 공원이에요. 그늘이 있어 아이와 잠깐 쉬어 가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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