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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시계탑

삿포로 오도리·스스키노·나카지마공원 · 명소

札幌市時計台

명소역사·유적사진 명소실내

삿포로 시계탑은 홋카이도 대학의 전신인 삿포로 농학교의 연무장으로 지어진 목조 건물입니다. 흰 벽에 붉은 지붕, 그 위에 올린 시계탑이 삿포로를 상징하는 그림으로 오래 쓰여 왔습니다. 고층 빌딩 사이에 끼어 있어 생각보다 작다고 느끼는 분이 많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1층은 농학교와 건물의 역사를 다룬 전시실이고, 2층은 긴 나무 의자가 놓인 강당으로 지금도 작동하는 추시계의 구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관람료는 어른 350엔이며 고등학생 이하는 요금을 받지 않습니다. 개관 시간은 아침 8시 45분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로 저녁에는 들어갈 수 없으니 낮 일정에 넣어야 합니다. 연초 사흘을 빼면 쉬는 날이 거의 없어 일정 맞추기는 수월한 편입니다.

매달 첫째 월요일에는 밤 8시까지 연장 개관을 하는 날도 있습니다.

가는 법

지하철 오도리역 시청 쪽 출구에서 도보 5분, JR 삿포로역 남쪽 출구에서는 걸어서 10분쯤 걸립니다.

가기 좋은 때
사람이 적은 오전 개관 직후가 사진 찍기에 가장 편합니다.
함께 가면
오도리 공원과 삿포로 TV탑이 남쪽으로 한두 블록 거리이고, 기타카로 삿포로 본관도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부모님, 혼자
현지 팁
건물 앞 길 건너편에 사진용 발판이 있어 빌딩을 덜 넣고 찍을 수 있어요. 매시 정각에 종이 울리니 시간을 맞춰 가면 소리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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