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신궁
삿포로 마루야마·모이와야마·오쿠라야마 · 명소
北海道神宮
홋카이도 신궁은 홋카이도 개척의 수호신을 모신 신사로, 삿포로 사람들이 새해 첫 참배를 가는 곳입니다. 마루야마 공원과 붙은 넓은 숲 안에 있어 큰 도리이를 지나 자갈 깔린 참배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도심과 다른 공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참배길 양옆에 벚나무와 매화나무가 늘어서 5월 초에는 두 꽃이 함께 피는 드문 풍경이 펼쳐집니다.
본전 앞에서는 손을 씻고 동전을 넣은 뒤 두 번 절하고 두 번 손뼉 치고 다시 한 번 절하는 순서로 참배합니다. 6월 중순에는 가마 행렬이 시내를 도는 예대제가 열립니다. 경내는 무료로 들어갈 수 있고 문을 여닫는 시각은 계절마다 달라 겨울에는 오후 4시쯤으로 당겨집니다. 경내 찻집에서는 구운 떡 과자와 차를 내어 참배 뒤에 쉬어 가기 좋습니다.
눈이 쌓인 겨울 아침의 고요한 경내도 인상 깊지만 길이 미끄러우니 신발에 신경 써야 합니다.
가는 법
지하철 도자이선 마루야마코엔역에서 공원을 지나 도보 15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참배객이 적은 오전 9시 이전이 가장 고즈넉합니다.
- 함께 가면
- 마루야마 공원을 거쳐 오고, 참배 뒤 마루야마 동물원으로 걸어가거나 역 앞 모리히코 본점에서 쉬어 가면 됩니다.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 현지 팁
- 문 닫는 시각이 계절마다 달라 겨울에는 오후 4시쯤으로 당겨져요. 경내 찻집에서 구워 주는 떡 과자가 참배 뒤 간식으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