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오르골당 본관
삿포로 오타루(운하·사카이마치 거리) · 쇼핑
小樽オルゴール堂 本館
오타루 오르골당 본관은 메르헨 교차로에 선 붉은 벽돌 건물로, 메이지 시대 쌀 상회의 본사로 지어졌습니다. 3층까지 뚫린 높은 목조 홀에 수천 종의 오르골이 빼곡히 놓여 있어 문을 열자마자 사방에서 작은 멜로디가 겹쳐 들립니다. 손바닥만 한 태엽식부터 보석함 모양, 유리와 도자기 인형이 도는 것, 초밥 모양처럼 장난스러운 것까지 값과 디자인의 폭이 넓어 기념품을 고르기 좋습니다. 원하는 곡과 틀을 골라 조립해 가는 방식도 있으며, 직접 꾸미는 체험은 근처 별도 공방에서 진행합니다.
건물 앞에 선 증기 시계는 캐나다 밴쿠버의 시계와 같은 장인이 만든 것으로 15분마다 소리를 냅니다. 영업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정해진 휴무일이 없습니다. 길 건너 2호관에서는 오래된 대형 오르골과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들려주는 시간이 있습니다.
가는 법
JR 미나미오타루역에서 도보 7분 안팎, 오타루역에서는 사카이마치 거리를 걸어 25분쯤 걸립니다.
- 가기 좋은 때
- 단체 관광객이 몰리기 전인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가 여유롭습니다.
- 함께 가면
- 길 건너편이 르타오 본점이고, 사카이마치 거리를 따라 기타이치 홀까지 걸어서 3분이면 닿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아이와 가족
- 현지 팁
- 건물 앞 증기 시계는 15분마다 증기로 멜로디를 울려요. 깨지기 쉬운 유리 오르골은 계산대에서 여행용 포장을 부탁하면 꼼꼼히 싸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