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시립동물원
타이베이 신이·쑹산·마오쿵 · 놀이·체험
臺北市立動物園
타이베이 시립동물원은 도시 남쪽 산자락에 자리한 대형 동물원으로, 아시아에서도 손꼽히는 넓이를 자랑합니다.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입구에서 가까운 자이언트 판다관이며, 붐비는 날에는 입장 시간이 적힌 번호표를 받아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코알라관과 펭귄관, 열대 우림 실내관, 대만 고유종을 모아 둔 구역, 아프리카 초원 구역이 언덕을 따라 차례로 이어집니다.
전부 걸어서 보려면 서너 시간이 걸리므로 원내 셔틀 열차로 가장 위쪽까지 간 다음 내려오며 보는 방법을 권합니다. 입장료가 한국 동물원에 비해 매우 저렴하고 교통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습니다. 한낮에는 동물들이 그늘에서 자는 일이 많으니 오전에 야외 구역을, 더운 오후에 실내관을 보는 순서가 좋습니다.
유모차를 빌릴 수 있고 요금과 휴원일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지하철 원후선 종점 동물원역에서 내리면 바로 정문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동물이 활발하고 덜 더운 개장 직후 오전 시간이 가장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정문 옆에서 마오쿵 곤돌라를 타고 산 위 야오웨차팡 같은 찻집까지 다녀오면 하루 일정이 채워집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아이와 가족
- 현지 팁
- 언덕을 따라 넓게 펼쳐져 있으니 먼저 원내 셔틀 열차로 위쪽까지 올라간 뒤 걸어 내려오는 동선이 편해요. 판다관은 오전에 가야 움직이는 모습을 볼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