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소지
도쿄 아사쿠사·우에노·스카이트리 · 명소
浅草寺
센소지는 7세기에 세워졌다고 전해지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입니다. 커다란 붉은 등이 걸린 가미나리몬이 입구이고, 상점가를 지나 두 번째 문인 호조몬을 넘으면 향 연기가 피어오르는 큰 향로와 본당이 나타납니다. 사람들은 연기를 손으로 끌어와 아픈 곳에 쐬는데 몸이 좋아진다는 속설 때문입니다.
본당 옆에서는 100엔을 넣고 통을 흔들어 나온 막대의 번호대로 서랍을 열어 점괘를 뽑으며 영어 풀이가 함께 적혀 있습니다. 경내는 무료로 둘러볼 수 있고 오층탑과 옆의 아사쿠사 신사까지 둘러보면 한 시간쯤 걸립니다. 낮에는 발 디딜 틈이 없지만 가게가 닫은 밤에는 조명을 받은 건물만 남아 전혀 다른 분위기가 됩니다.
기모노를 빌려 입고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아 주변에 대여점이 여럿 있습니다. 가미나리몬 앞은 인력거꾼이 손님을 부르는 자리이기도 해서 타 볼 생각이 있으면 코스와 값을 먼저 물어보세요.
가는 법
도쿄메트로 긴자선과 도에이 아사쿠사선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5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인파를 피하려면 오전 8시 이전, 조명을 보려면 해가 진 뒤가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나카미세 거리를 걸어 들어가 참배하고 후글렌 아사쿠사에서 쉬거나 아사쿠사 이마한 국제거리 본점에서 식사하면 됩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오미쿠지에서 흉이 나오면 옆 걸이에 묶어 두고 가면 돼요. 본당 문은 저녁 5시 무렵 닫히지만 경내는 밤에도 걸을 수 있고 건물에 조명이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