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국립박물관
도쿄 아사쿠사·우에노·스카이트리 · 전시·박물관
東京国立博物館
도쿄 국립박물관은 1872년에 문을 연 일본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박물관입니다. 국보와 중요문화재를 포함해 십이만 점이 넘는 소장품을 여러 건물에 나눠 전시합니다. 처음이라면 기와지붕을 얹은 본관만 봐도 충분한데, 2층에서 조몬 토기부터 에도 시대 우키요에까지 일본 미술의 흐름을 시대순으로 따라갈 수 있습니다.
갑옷과 칼, 기모노, 병풍처럼 눈에 익은 유물이 많아 설명을 다 읽지 않아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호류지에서 온 불교 유물을 모은 보물관은 건물과 연못이 아름답고, 동양관에는 한반도와 중국, 인도의 유물이 있습니다. 평소 전시 관람료는 어른 1,000엔이고 특별전은 값이 따로입니다.
월요일 휴관이며 작품 보호를 위해 전시품이 주기적으로 바뀌니 보고 싶은 유물이 있으면 공개 일정을 확인하세요. 한국어 음성 안내 앱과 안내 지도가 준비되어 있어 일본어를 몰라도 주요 유물 설명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가는 법
JR 우에노역 공원 개찰구에서 공원을 가로질러 도보 10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평일 오전이 조용하고 봄과 가을에는 뒤뜰 정원을 개방합니다.
- 함께 가면
- 관람 뒤 우에노 공원 분수 광장을 지나 아메요코 상점가까지 내려가면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본관 2층을 시대순으로 한 바퀴 도는 데만 한 시간쯤 걸려요. 특별전은 표가 따로이고 주말에는 줄이 길어 평소 전시만 볼지 미리 정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