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비치
발리 짱구·타나롯 · 공원·자연
Echo Beach Canggu
바투볼롱 비치에서 북서쪽으로 조금 떨어진 해변으로, 파도가 크고 힘이 좋아 실력 있는 서퍼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바닥에 바위가 많고 물살이 거칠어 수영이나 아이 물놀이에는 맞지 않지만, 큰 파도를 가르는 서퍼를 바라보며 쉬기에는 이만한 자리가 드뭅니다. 해변을 따라 식당과 바가 이어져 있어 오후 늦게 자리를 잡고 노을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고, 해가 진 뒤에는 해산물 구이를 파는 식당들이 불을 밝힙니다.
바투볼롱 비치보다 조금 차분한 분위기라 북적임이 싫은 사람에게 잘 맞습니다. 해안선을 따라 걸으면 옆 페레레난 해변까지 이어져 노을 산책 코스로도 좋습니다. 모래가 검고 뜨거워 한낮에는 맨발로 걷기 힘들 수 있으니 샌들을 챙기고, 해변 자체는 입장료 없이 드나들 수 있습니다.
바위 위는 미끄러우니 사진을 찍을 때 발밑을 조심하세요.
가는 법
짱구 중심에서 차로 5~10분, 바투볼롱 비치에서는 해안 쪽으로 차로 금방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서퍼들이 많이 나오는 오후 4시 이후부터 노을까지가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바투볼롱 비치와 함께 해안을 따라 돌고, 저녁은 페니 레인이나 와룽 부미에서 먹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 현지 팁
- 파도가 세고 바위가 많아 수영보다는 서퍼 구경과 노을 감상에 어울려요. 해 질 녘 해변 쪽 식당 자리를 잡고 바라보는 사람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