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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벡 벵일

발리 우붓 · 식사

Bebek Bengil

식사맛집·먹거리야외

우붓 하노만 거리에 자리한 오리 요리 전문점으로, 영어로 지저분한 오리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내걸고 오랫동안 우붓의 대표 식당 자리를 지켜 왔습니다. 간판 메뉴는 향신료에 재운 오리를 찐 뒤 바삭하게 튀겨 낸 요리로, 껍질은 과자처럼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해 밥과 볶은 채소, 삼발을 곁들여 먹습니다. 발리식 훈제 오리를 미리 주문해 먹는 메뉴도 있어 특별한 날 찾는 손님도 많습니다.

입구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뒤편에 논이 펼쳐지고, 그 앞에 신발을 벗고 올라앉는 정자 자리가 놓여 있어 논 바람을 맞으며 식사할 수 있습니다. 공간이 넓어 단체 손님도 받을 수 있고 아이와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에도 편합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만큼 동네 와룽보다 값이 높지만, 분위기와 맛을 함께 즐기는 한 끼로 만족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녁에는 논이 어두워지니 풍경을 보려면 점심이 낫습니다.

가는 법

우붓 왕궁에서 하노만 거리를 따라 남쪽으로 걸어서 10~15분, 우붓 몽키 포레스트에서도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가기 좋은 때
논 풍경이 잘 보이는 점심 시간, 그중 붐비기 전인 오전 11시 30분 무렵이 좋습니다.
함께 가면
우붓 몽키 포레스트를 둘러본 뒤 점심으로 들르거나, 식사 뒤 투키스 코코넛 숍에서 디저트를 먹기 좋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현지 팁
바삭하게 튀긴 오리 요리가 대표 메뉴이고 안쪽 논이 보이는 좌식 정자 자리가 인기예요. 점심 피크를 조금 비켜 가면 논 쪽 자리를 고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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