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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몬 비치

괌 투몬(호텔 거리·해변) · 공원·자연

Tumon Beach

공원·자연자연·공원사진 명소야외

괌을 대표하는 해변으로, 활처럼 휜 투몬만을 따라 하얀 모래가 길게 이어지고 그 뒤로 대형 호텔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바다 쪽으로 수백 미터까지 산호초가 얕게 깔려 있어 파도는 리프 끝에서 부서지고 안쪽은 호수처럼 잔잔한 날이 많습니다. 만 전체가 해양 보호구역이라 낚시나 산호 채취는 할 수 없지만, 스노클 마스크만 써도 발밑으로 지나가는 열대어를 볼 수 있습니다.

호텔 앞 모래사장도 물가 쪽은 누구나 걸을 수 있고, 호텔과 호텔 사이에 난 공용 통로로 드나들면 됩니다. 물이 얕아 아이와 놀기 좋지만 썰물 때는 무릎 아래까지 빠져 수영보다는 물장구에 가깝고, 산호 조각 때문에 맨발로 다니면 다치기 쉽습니다. 해 질 무렵에는 바다 위로 해가 내려가고 북쪽 끝 사랑의 절벽이 실루엣으로 떠올라 모래사장 산책 시간으로 가장 좋습니다.

파라솔과 선베드는 대부분 호텔 투숙객 전용이니 큰 수건과 간단한 그늘막을 챙겨 가면 편합니다.

가는 법

투몬 중심가 호텔이라면 걸어서 바로 닿고, 트롤리 버스 투몬 노선이 해변을 따라 늘어선 호텔 앞 큰길을 지납니다.

가기 좋은 때
물이 잔잔하고 볕이 덜 뜨거운 오전, 그리고 해가 지는 저녁 무렵이 좋습니다.
함께 가면
투몬 샌즈 플라자와 더 플라자가 걸어서 닿고, 저녁은 비친 쉬림프에서 새우 요리로 이어 가세요.
어울리는 동행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현지 팁
호텔 사이사이로 난 공용 통로를 따라 누구나 해변에 들어갈 수 있어요. 산호 조각이 많으니 아쿠아슈즈를 신고, 썰물 때는 물이 얕아져 수영보다 물장구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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