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랑퀼 북스 앤 커피
하노이 바딘·문묘·탕롱 황성 · 카페
Tranquil Books & Coffee
탕롱 황성과 구시가지 사이 응우옌꽝빅 거리 5번지에 있는 북카페로, 하노이에 지점이 여럿 있는 작은 브랜드의 첫 매장입니다. 벽면을 가득 채운 책장과 따뜻한 조명, 나무 가구가 어우러져 이름처럼 조용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노트북을 펴거나 책을 읽는 손님이 많아 큰 소리로 떠드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대표 음료는 아라비카 원두에 레몬, 살구, 베트남 열매 서우를 더해 오래 우려낸 콜드브루이고, 말차 라테와 홍차, 과일차도 고를 수 있습니다.
바나나와 사과에 젤라토를 곁들인 와플이나 훈제 거위, 버섯을 올린 식사용 와플도 있어 가벼운 점심을 대신하기도 합니다.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연다고 안내되어 하루 일정 어느 때나 쉬어 가기 좋습니다. 관광지 한복판의 북적이는 카페에 지쳤다면 혼자 일기를 쓰거나 다음 일정을 정리하며 시간을 보내기 알맞습니다.
층과 좌석이 많지 않아 오후에는 자리가 차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는 법
탕롱 황성 동쪽 출구에서 걸어서 7~8분, 호안끼엠 호수에서는 걸어서 15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손님이 적은 오전 시간에 가면 창가 자리를 차지하기 쉽습니다.
- 함께 가면
- 탕롱 황성 관람 전후로 들르거나, 미엔르언 동팅에서 식사한 뒤 쉬어 가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혼자
- 현지 팁
- 책장이 둘러싼 조용한 카페라 대화보다 책 읽는 손님이 많아요. 콜드브루와 와플이 대표 메뉴이고, 아침 8시부터 열어 황성 가기 전 들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