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퐁유엔
홍콩 센트럴·셩완·소호·빅토리아 피크 · 카페
蘭芳園
1952년 센트럴 게이지 스트리트의 노점에서 시작한 차찬텡으로, 홍콩식 밀크티의 원조 격으로 대접받는 집입니다. 여러 종류의 찻잎을 섞어 긴 천 주머니에 넣고 주전자 사이를 여러 번 오가며 걸러 내는데, 차 물이 든 천이 스타킹 색을 닮았다고 해서 실크 스타킹 밀크티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여기에 무가당 연유를 타면 떫은맛 없이 진하고 매끄러운 한 잔이 됩니다.
따뜻한 것과 얼음을 넣은 것이 값이 다르고, 병에 담아 포장해 가는 손님도 많습니다. 곁들이는 음식으로는 버터와 연유를 바른 바삭한 번, 카야 잼을 넣은 프렌치토스트, 파 기름에 비빈 인스턴트 면 위에 닭고기를 올린 메뉴가 잘 나갑니다. 가게 앞에는 초록색 옛 노점이 그대로 남아 있어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습니다.
실내는 좁아 합석이 기본이고 한 사람당 주문해야 하는 최소 금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일요일 휴무입니다.
가는 법
MTR 센트럴역에서 걸어서 7분 안팎이며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바로 옆 골목에 있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아침 식사 손님이 빠진 오전 10시 반 무렵이나 오후 3시쯤이 덜 붐빕니다.
- 함께 가면
- 타이청 베이커리와 침차이키가 한 블록 안에 있고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타이쿤으로 올라가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친구, 혼자
- 현지 팁
- 일요일은 쉬어요. 비단 스타킹처럼 생긴 천 주머니로 걸러 낸 밀크티가 대표이고, 1인당 최소 주문 금액이 있어 음료만 시키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