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드라이브인
하와이 오아후 다이아몬드 헤드·카파훌루·카할라 · 식사
Rainbow Drive-In
카파훌루 애비뉴 초입의 오래된 드라이브인 식당으로, 하와이의 플레이트 런치를 처음 맛보기에 가장 무난한 곳입니다. 플레이트 런치는 쌀밥 두 덩이와 마카로니 샐러드, 고기 요리를 한 접시에 담는 하와이식 도시락인데, 이곳에서는 데리야키 소고기, 닭 튀김, 생선 튀김 같은 메뉴를 섞어 담을 수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은 밥 위에 햄버그스테이크와 달걀 프라이를 올리고 그레이비소스를 듬뿍 부은 로코모코입니다.
양이 아주 많아 처음이라면 크기를 줄인 미니 플레이트를 시켜도 배가 찹니다. 주문은 바깥 창구에서 하고 번호가 불리면 음식을 받아 가게 옆 야외 테이블에서 먹는 방식이라 분위기는 소박하지만, 동네 사람과 서퍼, 관광객이 한데 섞인 하와이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와이키키 레스토랑에 비해 값이 훨씬 저렴해 식비를 아끼고 싶은 날 점심이나 이른 저녁으로 좋습니다.
무지개 그림이 들어간 티셔츠 같은 기념품도 팝니다.
가는 법
와이키키 동쪽 끝에서 카파훌루 애비뉴 쪽으로 걸어서 15분 안팎이며, 가게 옆 작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점심 피크를 피한 오전 11시 전이나 오후 2~4시가 덜 붐빕니다.
- 함께 가면
- 후식으로 카파훌루 애비뉴 위쪽 레오나즈 베이커리의 말라사다를 먹고, 호놀룰루 동물원까지 걸어가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친구, 아이와 가족, 혼자
- 현지 팁
- 창구에서 주문하고 이름이나 번호가 불리면 받아 가는 방식이에요. 양이 많아 처음이라면 미니 사이즈 플레이트로 시켜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