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퐁 바쿠테
쿠알라룸푸르 부킷빈탕 · 식사
Sun Fong Bak Kut Teh
한국 여행자 사이에서도 이름이 알려진 바쿠테 전문점으로, 아침 일찍부터 밤까지 문을 엽니다. 바쿠테는 돼지갈비와 고기를 한약재와 마늘을 넣은 국물에 오래 끓인 중국계 말레이시아 요리로, 진한 갈비탕을 떠올리면 비슷합니다. 이곳은 국물이 있는 전통 바쿠테와 국물을 바짝 졸여 진한 양념에 볶듯이 낸 드라이 바쿠테를 모두 내는데, 둘이 간다면 하나씩 시켜 나눠 먹으면 두 가지 맛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흰밥과 튀긴 빵, 중국차를 따로 주문해 곁들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돼지고기 요리라 무슬림 일행과 함께라면 다른 곳을 고르세요. 한약재 향이 꽤 진해서 처음에는 낯설 수 있지만 국물을 몇 숟가락 먹다 보면 익숙해집니다.
비 오는 날이나 냉방에 몸이 식었을 때 특히 생각나는 음식입니다. 국물은 부탁하면 더 부어 주는 경우가 많으니 밥과 함께 넉넉히 즐기세요.
가는 법
MRT·모노레일 부킷빈탕역에서 파빌리온 동쪽 방향으로 걸어 10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아침 식사나 이른 점심으로 가면 기다림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 함께 가면
- 식사 후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로 걸어가 쇼핑하거나 TRX 쪽으로 이동해 익스체인지 TRX 옥상 공원을 둘러보세요.
- 어울리는 동행
- 친구,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국물 바쿠테와 국물 없이 볶아 낸 바쿠테 두 가지가 있어요. 둘이라면 하나씩 시켜 나눠 먹고, 밥과 차는 따로 주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