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 마하마리암만 사원
쿠알라룸푸르 차이나타운·메르데카 광장 · 명소
Sri Maha Mariamman Temple
1873년에 세워진 쿠알라룸푸르의 대표 힌두 사원으로, 차이나타운 한가운데 자리해 있습니다. 입구 위로 높이 솟은 탑에는 수많은 힌두 신들의 조각이 화려한 색으로 새겨져 있어 바깥에서 올려다보는 것만으로도 볼거리가 됩니다. 안으로 들어가려면 입구에 신발을 맡겨야 하고, 맡기는 데 소액을 받기도 합니다.
어깨와 무릎을 가리는 옷을 입어야 하며, 기도와 의식이 이어지는 살아 있는 사원이라 신자들 사이에서 큰 소리로 떠들거나 의식을 정면에서 촬영하는 일은 삼가세요. 매년 타이푸삼 축제 때는 이곳에서 출발한 행렬이 바투 동굴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로 맞은편에는 관디 사원이 있어 힌두교와 도교 사원을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연이어 볼 수 있다는 점이 쿠알라룸푸르다운 풍경입니다.
신발을 맡긴 뒤 맨발로 다니게 되니 물티슈를 챙기면 나올 때 편합니다.
가는 법
LRT·MRT 파사르 스니역에서 잘란 툰 H.S. 리 방향으로 걸어 5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의식이 비교적 적고 덜 더운 오전 시간이 둘러보기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길 건너 관디 사원과 페탈링 거리, 콰이차이홍 벽화 골목을 이어서 걸어 보세요.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입구에서 신발을 벗어 맡기고 들어가요. 어깨와 무릎을 가리는 옷을 입고, 기도 중인 사람을 가까이서 찍지 않는 것이 예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