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타워
교토 교토역·후시미이나리·우지 · 야경
京都タワー
교토 타워는 교토역 가라스마 출구를 나서면 정면에 서 있는 흰 탑입니다. 바다가 없는 교토의 거리를 비추는 등대를 본떠 설계했다고 하며, 높은 건물을 제한하는 도시라 지금도 시내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입니다. 지상 100미터 높이의 전망실에 오르면 바둑판처럼 반듯한 시가지와 그것을 둘러싼 동쪽, 북쪽, 서쪽의 산줄기가 한 바퀴 돌며 보입니다.
맑은 날에는 멀리 오사카 쪽 고층 건물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전망실은 유리로 둘러싸인 실내라 날씨와 상관없이 올라갈 수 있고, 터치 화면에 계절별 풍경과 명소 위치가 표시되어 방향을 잡기 쉽습니다. 타워 아래 건물에는 기념품 가게와 식당가가 들어서 있어 기차 시간이 남을 때 들르기 좋습니다.
어른 입장료는 2026년 10월 공식 안내 기준 1,000엔이며, 영업 시간이 바뀌거나 설비 점검으로 쉬는 날이 있으니 당일 운영을 확인하세요.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 올라가면 노을과 야경을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가는 법
JR 교토역 가라스마 중앙 출구에서 길을 건너 걸어서 2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해 지기 30분 전쯤 올라가 노을에서 야경으로 넘어가는 시간이 가장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혼케 다이이치아사히 본점에서 라멘을 먹고 올라가거나, 이토큐에몬 교토역앞점에서 말차 디저트를 먹은 뒤 들르면 동선이 짧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아이와 가족
- 현지 팁
- 전망실에 놓인 망원경은 무료로 쓸 수 있어 기요미즈데라와 도지 오층탑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요. 타워 자체 사진은 교토역 빌딩 대계단이나 옥상 쪽에서 찍는 것이 잘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