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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노 텐만구

교토 킨카쿠지·니조성·기타노 · 명소

北野天満宮

명소역사·유적사진 명소자연·공원야외

기타노 텐만구는 학문의 신으로 받드는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모신 신사로, 전국 덴만구의 총본사 격입니다. 그래서 입시철이면 합격을 비는 수험생과 가족들이 줄을 잇고, 소원을 적은 나무패가 겹겹이 걸립니다. 미치자네가 소띠였고 소와 인연이 깊었다는 이야기 때문에 경내 곳곳에 엎드린 소 조각이 놓여 있습니다.

화려한 조각으로 장식된 삼광문을 지나면 모모야마 시대 양식의 본전이 나오는데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본전 앞까지 참배하는 데는 돈이 들지 않는 무료 경내입니다. 미치자네가 사랑한 꽃이 매화여서 2월에서 3월 초에는 천오백 그루가 넘는 매화가 피고, 이때 매화원을 유료로 공개합니다.

가을에는 서쪽 옛 토성 터를 따라 조성된 단풍원이 열리며 밤 조명도 켭니다. 이 두 정원은 기간과 요금이 해마다 공지됩니다. 평소에는 붐비지 않아 20~30분이면 여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시버스 기타노텐만구마에 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앞이고, 란덴 기타노하쿠바이초역에서는 걸어서 7분 안팎입니다.

가기 좋은 때
매화가 피는 2월 하순과 장이 서는 매달 25일이 특별합니다.
함께 가면
동쪽 문으로 나가면 바로 가미시치켄이고, 킨카쿠지나 료안지에서 버스로 내려와 들르기 좋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부모님, 혼자
현지 팁
매달 25일에는 덴진상이라는 큰 장이 서서 참배길에 골동품과 먹거리 노점이 가득해요. 경내에 놓인 소 조각상은 머리를 쓰다듬으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해서 반질반질합니다. 매화원과 단풍원은 철에만 유료로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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