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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냐 거리

마카오 타이파 빌리지·갤럭시 · 쇼핑

官也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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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냐 거리는 타이파 빌리지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보행자 골목으로, 길이는 백 미터 남짓이지만 마카오 간식이 거의 다 모여 있습니다. 양옆 2층 건물마다 아몬드 쿠키와 땅콩 사탕을 굽는 과자점, 에그타르트 가게, 두리안 아이스크림 집, 포르투갈 식당이 다닥다닥 붙어 있고 가게 앞에서는 직원들이 시식용 과자를 쟁반째 내밉니다. 포르투갈식 돌바닥과 파스텔색 벽, 초록 덧문이 어우러져 사진 배경으로도 좋습니다.

골목 끝에서 좌우로 뻗은 샛길에는 벽화와 작은 갤러리, 독립 카페가 숨어 있어 큰길만 보고 돌아가면 아쉽습니다. 코타이의 대형 리조트에서 걸어서 올 수 있는 거리여서, 낮에는 리조트를 구경하고 저녁에 이 골목에서 식사와 간식을 해결하는 여행자가 많습니다. 과자점 대부분은 저녁까지 영업하지만 식당은 낮 영업과 저녁 영업 사이에 쉬는 곳이 있으니 식사 시간을 맞춰 가세요.

가는 법

갤럭시 마카오에서 걸어서 10분 안팎이며, 베네시안 쪽에서는 움직이는 보도가 놓인 연결 통로를 따라 15분쯤 걸립니다. 경전철은 파이콕역이 가깝습니다.

가기 좋은 때
간판 불이 켜지고 저녁 식당이 문을 여는 오후 5시 이후가 분위기가 좋습니다.
함께 가면
골목 안에 오 산토스와 셍청 반점, 목이케이가 줄지어 있고 5분만 걸으면 타이파 주택 박물관입니다.
어울리는 동행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현지 팁
길이 좁아 주말 오후에는 한 방향으로 떠밀려 걷게 돼요. 아몬드 쿠키는 가게마다 시식을 주니 맛을 본 뒤 사고, 골목 옆길로 한 블록만 빠져도 훨씬 한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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