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촌킴
나트랑 시내(대성당·롱선사·나트랑 센터) · 식사
Chuồn Chuồn Kim
촌촌킴은 한국 여행자 사이에서 나트랑 가정식 맛집으로 가장 먼저 이름이 오르는 식당입니다. 가게 이름은 실잠자리를 뜻하며 노란 벽과 나무 가구, 옛 생활 소품으로 꾸민 실내가 베트남 가정집에 초대받은 듯한 느낌을 줍니다. 메뉴는 집밥 반찬 위주로, 달콤짭짤하게 조린 돼지고기와 달걀, 모닝글로리 마늘 볶음, 바삭하게 튀긴 스프링롤, 새우를 넣은 볶음밥이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다는 평을 듣습니다.
여러 접시를 시켜 밥과 함께 나눠 먹는 방식이라 둘보다는 셋이나 넷이 갈 때 만족도가 높습니다. 사진이 붙은 메뉴판이 있어 주문이 쉽고 간이 세지 않아 아이와 어르신도 무난하게 먹습니다. 인기가 워낙 많아 점심과 저녁 피크에는 가게 앞에 줄이 늘어섭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열 시 반쯤부터 밤 아홉 시까지로 알려져 있고, 재료가 떨어지면 일찍 마감하기도 하니 너무 늦게 가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가는 법
호앙호아탐 거리 89번지에 있으며 나트랑 센터에서 걸어서 5분, 시내 중심에서는 그랩으로 5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문을 여는 오전 열 시 반 직후나 오후 두 시에서 다섯 시 사이가 덜 기다립니다.
- 함께 가면
- 식사 뒤 나트랑 센터와 롯데마트 골드코스트점에서 장을 보거나 예르생 박물관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부모님
- 현지 팁
- 식사 시간에는 대기가 길어 문 여는 시각에 맞춰 가거나 오후 두 시 이후로 비켜 가세요. 메인 요리에 밥이 함께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주문 전에 물어보면 과하게 시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