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학 박물관
나트랑 남부(꺼우다 항·혼째섬) · 전시·박물관
Bảo tàng Hải dương học
해양학 박물관은 꺼우다 항구 옆 해양학 연구소 안에 있는 전시관으로, 프랑스 식민지 시기인 1920년대에 세워진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해양 연구 기관의 일부입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맞아 주는 것은 건물 한 동을 가득 채운 거대한 혹등고래 뼈대이고, 그 옆으로 듀공과 상어, 가오리의 골격 표본이 이어집니다. 안쪽 수조 구역에는 바다거북과 상어, 쏠배감펭, 흰동가리, 해마 같은 남중국해 생물이 살고 있으며 머리 위로 물고기가 지나가는 터널형 수족관도 있습니다.
표본실 선반에는 유리병에 담긴 해양 생물 표본 수천 점이 빼곡해 오래된 과학 연구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호앙사와 쯔엉사 군도 관련 자료를 모은 전시실도 따로 있습니다. 시설이 최신식은 아니지만 관람료가 저렴하고 실내 전시가 많아 비 오는 날이나 아이와 함께하는 일정에 잘 맞습니다.
아침 여섯 시부터 저녁 여섯 시까지 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요금은 조정될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쩐푸 거리 남쪽 끝 꺼우다 1번지에 있으며 해변 호텔 지구에서 그랩으로 15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단체 관람객이 적은 오전 여덟 시에서 열 시 사이가 수조를 여유 있게 보기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언덕 위 바오다이 별장이 차로 3분 거리이고, 점심은 돌아오는 길의 탄쓰엉 해산물에서 먹으면 됩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전시물 옆 QR 코드를 찍으면 음성 해설을 들을 수 있어 이어폰을 챙기면 좋아요. 일부 구역은 냉방이 없으니 물을 들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