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
오키나와 중부(차탄·요미탄·우루마) · 명소
美浜アメリカンビレッジ
차탄초 미하마의 바닷가에 있는 대형 상업 지구로, 1981년 미군에게서 돌려받은 비행장 터를 매립지와 합쳐 미국 서해안 분위기로 개발했습니다. 알록달록한 건물 벽과 네온, 야자수 덕분에 어디서 찍어도 이국적인 사진이 나옵니다. 구역이 여럿으로 나뉘는데 바다 쪽 데포 아일랜드에는 옷 가게와 잡화점, 테라스 식당이 미로처럼 얽혀 있고, 그 앞 선셋 워크 산책로는 이름 그대로 해넘이를 보려는 사람이 모이는 곳입니다.
남쪽 끝 선셋 비치는 유영 기간에 수영이 가능한 인공 해변입니다. 미군 기지가 가까워 영어가 흔히 들리고 햄버거와 타코, 스테이크 집이 많으며 수입 의류와 빈티지 가게를 뒤지는 재미도 있습니다. 주말 밤에는 거리 공연과 불꽃놀이가 열리는 날이 있습니다.
주차장과 거리 산책에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가게마다 여는 시간이 달라 오전에는 한산합니다.
가는 법
나하 시내에서 58번 국도로 차를 몰아 40분 안팎이고, 나하 버스터미널에서 노선버스로 한 시간쯤 걸립니다.
- 가기 좋은 때
- 해 지기 한 시간 전에 도착해 석양을 보고 야경까지 이어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지바고 커피 웍스에서 커피를 사 들고 산책한 뒤 회전초밥 이치반테이에서 저녁을 먹고, 낮에는 이온몰 오키나와 라이카무와 묶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혼자
- 현지 팁
- 무료 주차장이 여러 곳 있지만 주말 저녁에는 바다 쪽이 먼저 차요. 해 질 무렵 선셋 비치 산책로를 걷고 불이 켜진 뒤 데포 아일랜드 골목을 도는 순서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