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톤보리
오사카 난바·도톤보리·신사이바시 · 명소
道頓堀
도톤보리는 오사카 여행 사진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운하 거리입니다. 강을 따라 이어진 길 양쪽에 대형 간판이 늘어서 있고, 두 팔을 번쩍 든 글리코 간판과 집게발을 움직이는 게 간판이 특히 유명합니다. 낮에는 평범한 번화가처럼 보이다가도 해가 지고 네온이 켜지면 강물에 불빛이 번져 분위기가 확 바뀝니다.
먹거리도 이 거리의 주인공이어서 다코야키, 오코노미야키, 구시카쓰, 라멘 가게가 한 블록 안에 몰려 있습니다. 인파가 워낙 많아 주말 저녁에는 걷는 속도가 느려지니, 다리 위에서 사진을 찍을 때는 뒷사람을 배려해 순서를 지켜 주세요. 별도 입장료는 없고 영업 시간은 가게마다 달라 늦게까지 머물수록 선택지가 넓어집니다.
혼잡한 시간에는 길 한가운데 서서 사진을 찍으면 흐름이 막히니 가장자리로 비켜서 찍어 주세요. 소지품은 앞으로 메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는 법
오사카메트로 난바역 바로 앞이며 난카이·긴테쓰 난바역에서도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네온이 켜지는 해 질 녘부터 밤까지 가장 화려합니다.
- 함께 가면
- 가까이에 호젠지 요코초, 오코노미야키 미즈노, 도톤보리 리버 크루즈가 모여 있어 하나의 동선으로 묶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혼자
- 현지 팁
- 글리코 간판 앞 에비스바시 다리는 늘 사진 줄이 길어요. 해가 진 뒤 네온이 켜질 때가 가장 볼 만하고, 주말 저녁에는 인파가 많으니 소지품을 앞으로 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