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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드 라 페

파리 오페라·몽마르트르 · 카페

Café de la Paix

카페카페·디저트역사·유적실내

카페 드 라 페는 1862년 그랑 호텔과 함께 문을 연 카페 겸 레스토랑으로, 오페라 가르니에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오페라 광장 모퉁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나폴레옹 3세 시대 장식이 남은 실내는 대대적인 복원을 거쳐 금박 천장과 벽화, 거울이 반짝이고, 오랜 세월 작가와 음악가, 오페라 관객들이 공연 전후에 드나든 사교장이었습니다. 메뉴는 커피와 차, 프랑스식 과자부터 브런치와 전통 요리까지 폭넓지만 값은 파리 평균보다 확실히 높은 편입니다.

그 대신 테라스 자리에 앉아 오페라 가르니에와 바쁘게 오가는 광장 풍경을 바라보는 시간 자체를 산다고 생각하면 납득이 됩니다. 쇼핑 중 다리를 쉬어 가거나 가르니에 관람 뒤 디저트를 먹기 알맞고, 화장실과 실내가 쾌적해 부모님과 함께여도 편합니다. 주말 오후 테라스는 자리가 빨리 찹니다.

가는 법

메트로 3·7·8호선 오페라역에서 나오면 광장 건너편에 바로 보입니다.

가기 좋은 때
오페라 가르니에 관람을 마친 오후나 조명이 켜진 저녁 테라스가 좋습니다.
함께 가면
길 건너 오페라 가르니에, 뒤쪽으로 갤러리 라파예트 오스만이 걸어서 3분입니다.
어울리는 동행
연인, 부모님, 혼자
현지 팁
오페라 가르니에 맞은편 그랑 호텔 1층 카페예요. 테라스 자리는 값이 조금 더 붙어도 오페라 광장 구경값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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