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오브 더 씨
푸꾸옥 남부 안터이·혼텀(케이블카·선셋 타운) · 야경
Kiss of the Sea
키스 오브 더 씨는 선셋 타운 앞바다에 지은 해상 극장에서 매일 밤 열리는 대형 멀티미디어 공연으로, 바다 쪽으로 뻗은 두 다리가 끝에서 거의 맞닿는 모습의 키스 브리지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수천 석 규모의 객석 앞 바다 위에 물로 만든 거대한 스크린을 띄우고, 레이저와 조명, 분수, 수십 명의 국제 공연자가 어우러져 푸꾸옥 바다를 둘러싼 사랑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마지막 몇 분은 불꽃으로 마무리돼 남부 일정을 끝내는 하이라이트로 꼽힙니다.
공식 안내 기준 공연은 밤 아홉 시 무렵 시작해 30분 남짓 이어지고, 요금은 좌석 등급과 시기에 따라 100만 동 안팎에서 정해지며 키스 브리지 입장이 함께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리만 걸어 보고 싶다면 공연과 별도로 다리 입장권을 살 수 있고 시간대에 따라 값이 다릅니다. 야외 해상 극장이라 비나 강풍이 심하면 취소될 수 있으니 우기에는 당일 공지를 꼭 확인하세요.
가는 법
선셋 타운 바닷가 쪽에 있으며 혼텀 케이블카 안터이 승강장에서 걸어서 5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건기의 맑은 밤, 공연 30분 전에 입장해 자리를 잡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공연 전에 선 바바리아 가스트로펍이나 수라에서 저녁을 먹고 선셋 타운 골목을 산책하면 시간이 맞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아이와 가족, 부모님
- 현지 팁
- 좌석 등급과 날짜에 따라 요금이 달라 공식 채널에서 미리 사 두는 편이 안전해요. 바다 쪽 야외 극장이라 바람이 불면 쌀쌀하니 얇은 겉옷을 챙기세요.
- 예약
- 좌석 등급별 사전 예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