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사
푸꾸옥 남부 안터이·혼텀(케이블카·선셋 타운) · 명소
Thiền viện Trúc Lâm Hộ Quốc
호국사는 섬 남동쪽 해안이 내려다보이는 산 중턱에 자리한 대형 선불교 사원으로, 정식 이름은 쭉럼 호국 선원입니다. 나라를 지킨다는 뜻의 이름 그대로 남쪽 바다를 바라보며 서 있고, 2010년대 초에 완공돼 역사는 짧지만 이 지역에서 손꼽히는 규모를 자랑합니다. 정문을 지나 금빛 용과 봉황이 새겨진 계단을 오르면 본당이 나오고, 왼편 계단을 따라 더 올라가면 바다를 향해 선 거대한 관음보살상과 종루가 있습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남동쪽 바다 풍경이 시원해 사진 찍기 좋지만, 계단이 많고 그늘이 적어 운동화와 물이 필요합니다. 실제 신자들이 기도하는 사원이니 어깨와 무릎을 가리는 옷을 입고 조용히 둘러보세요. 입장료는 받지 않으며 오전 여섯 시부터 오후 여섯 시까지 문을 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산 위라 주소로 찾기 어려우니 그랩에는 사원 이름을 입력하고, 주변에 함께 볼 곳이 거의 없으니 남부 일정 앞뒤에 끼워 넣으세요.
가는 법
즈엉동 시내에서 그랩으로 30분 안팎이며, 사오 해변이나 안터이로 가는 길에 들르기 좋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햇볕이 약한 이른 오전이 계단을 오르기 편하고 바다 빛도 맑습니다.
- 함께 가면
- 사원을 본 뒤 남쪽으로 내려가 사오 해변에서 쉬고, 오후에 혼텀 케이블카를 타면 남부 하루가 이어집니다.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계단이 많아 운동화를 신고, 어깨와 무릎을 가리는 옷차림으로 가세요. 산 위라 주변에 볼거리가 없으니 남부 일정의 처음이나 마지막에 끼워 넣는 편이 효율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