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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푸케인 주스

사이판 가라판·마이크로 비치·마나가하섬 · 카페

Tupucane Ju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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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오 데 마리아나스 근처 골목에 있는 사탕수수 주스 가게로, 껍질 벗긴 사탕수수를 기계에 넣어 그 자리에서 즙을 짜 줍니다. 가게 이름의 투푸는 차모로어로 사탕수수를 가리키는 말로 알려져 있어, 일본 통치 시기 섬을 뒤덮었던 사탕수수 밭의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갓 짠 즙은 설탕을 넣지 않았는데도 단맛이 진하고 풀 향이 살짝 나서, 더운 낮 거리를 걷다 마시면 금세 기운이 돕니다.

관광청이 2026년 5월 음식 축제 참가 업체로 발표한 명단에 이름이 있었지만 그 축제는 태풍으로 취소됐고, 이후의 영업시간은 따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일부러 찾아가기보다 파세오를 걷다 문이 열려 있으면 한 잔 사서 들고 다니는 정도로 일정에 넣는 편이 좋습니다. 즙은 시간이 지나면 색이 변하고 맛이 떨어지니 받자마자 마시고, 작은 단위 지폐를 챙기면 계산이 빠릅니다.

가는 법

파세오 데 마리아나스에서 걸어서 1~2분 거리입니다.

가기 좋은 때
햇볕이 가장 뜨거운 한낮이나 저녁 산책 시작 무렵에 들르기 좋습니다.
함께 가면
파세오 데 마리아나스와 컨트리 하우스 레스토랑, 크라운 플라자 마켓 플레이스가 모두 가까이 있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혼자
현지 팁
사탕수수를 즉석에서 짜 주는 주스 가게로 파세오 데 마리아나스 쪽 골목에 있어요. 태풍 이후 영업시간이 바뀌었을 수 있으니 문이 열려 있으면 들르는 정도로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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