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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얀 비치

사이판 찰란카노아·수수페·남부 해안 · 공원·자연

Obyan Beach

공원·자연자연·공원사진 명소역사·유적야외

사이판 남동쪽 끝 나프탄 곶이 바람을 막아 주는 하얀 모래 해변으로, 리프 안쪽 물이 잔잔하고 맑아 스노클링 명소로 꼽힙니다. 관광청은 이곳을 사이판 최고의 사진 포인트로 소개하는데, 물속에 놓인 자전거나 바닥 모래 위에 돌로 쓴 해변 이름처럼 인터넷에 자주 보이는 수중 사진들이 바로 여기서 찍힌 것입니다. 해변에서 걸어 들어가는 비치 다이빙과 보트 다이빙 모두 가능하지만, 리프 바깥에는 강한 이안류가 있어 경계선을 넘어가면 매우 위험합니다.

리프 안쪽은 비교적 얕고 잔잔해 아이와도 구명조끼를 입고 물놀이할 수 있습니다. 해변 뒤쪽 숲에는 전쟁 때 일본군 진지 흔적이 남아 있으니 밖에서만 보고 안으로 들어가지 마세요. 그늘이 적고 편의시설이 거의 없어 파라솔이나 그늘막, 물과 간식, 씻을 물을 챙겨 가면 하루가 편합니다.

오후에는 바람이 세지는 날이 있으니 오전에 가세요.

가는 법

사이판 국제공항 동쪽 도로에서 해변 쪽 갈림길로 내려가며, 가라판에서 차로 30분 안팎입니다.

가기 좋은 때
물이 가장 맑고 바람이 약한 오전 9시부터 정오 사이가 좋습니다.
함께 가면
래더 비치를 함께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에 허먼즈 모던 베이커리에서 빵을 사세요.
어울리는 동행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혼자
현지 팁
리프 안쪽이 잔잔해 스노클링하기 좋은 남쪽 해변이에요. 리프 바깥은 물살이 세니 경계선 안에서만 놀고, 근처 전쟁 때 벙커는 들어가지 말고 밖에서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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