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대학
삿포로 삿포로역·홋카이도대학·삿포로 맥주 박물관 · 공원·자연
北海道大学
홋카이도 대학은 1876년 삿포로 농학교로 문을 연 학교로, 삿포로역 북쪽에 넓은 캠퍼스가 펼쳐져 있습니다. 대학이지만 느릅나무 숲과 잔디밭, 메이지 시대 목조 건물이 어우러져 시민 공원처럼 쓰이고 여행자도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정문에서 들어가 클라크 박사 흉상과 후루카와 강당을 지나 북쪽으로 걸으면 약 380m 길이의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나오는데, 10월 하순에서 11월 초에 노랗게 물들어 가장 붐빕니다.
포플러 가로수길은 쓰러질 위험 때문에 들어갈 수 있는 구간이 짧습니다. 캠퍼스가 워낙 넓어 정문에서 은행나무길까지만 다녀와도 왕복 40분쯤 걸립니다. 따로 입장료가 없는 무료 산책 코스이고, 중간에 종합박물관과 학생 식당, 카페가 있어 쉬어 갈 곳도 넉넉합니다.
겨울에는 눈이 깊게 쌓이니 미끄럽지 않은 신발이 필요합니다.
가는 법
JR 삿포로역 북쪽 출구에서 정문까지 도보 7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은행나무가 물드는 10월 하순에서 11월 초, 신록이 짙은 6월이 걷기에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캠퍼스 안의 홋카이도 대학 종합박물관을 함께 보고, 역으로 돌아와 JR타워 전망실 T38이나 삿포로 스텔라 플레이스로 이어 가면 됩니다.
- 어울리는 동행
- 혼자
- 현지 팁
- 정문 왼쪽 안내 센터에서 캠퍼스 지도를 받아 걷기 시작하세요. 수업 중인 건물 안으로 들어가거나 학생을 가까이서 찍는 일은 삼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