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톈디
상하이 신톈디·티엔즈팡·옛 프랑스 조계 · 명소
新天地
신톈디는 상하이 특유의 주택 양식인 스쿠먼, 즉 돌로 문틀을 짠 회색 벽돌 연립주택이 모인 옛 골목을 식당과 카페, 상점가로 바꾼 지역입니다. 겉모습은 백 년 전 골목 그대로인데 안으로 들어가면 세련된 레스토랑과 바, 브랜드 매장이 이어져, 옛 건물을 어떻게 되살렸는지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북쪽 구역은 옛 골목 분위기가 짙은 식당가이고, 남쪽 구역과 길 건너 쇼핑몰은 현대적인 매장이 중심입니다.
골목 안 일부 집은 옛 스쿠먼 생활을 재현한 작은 전시 공간으로 쓰여 상하이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엿볼 수 있습니다. 낮에는 산책하며 사진을 찍기 좋고, 저녁에는 노천 테이블에 조명이 켜져 연인이나 친구끼리 술 한잔하기 좋은 분위기로 바뀝니다. 골목을 걷는 데에는 돈이 들지 않지만 식당과 바의 가격대는 상하이에서도 높은 편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가 걸어서 몇 분 거리라 함께 묶는 한국 여행자가 많습니다.
가는 법
10호선 신톈디역이나 1호선 황피난루역에서 내려 걸어서 5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노천 테이블에 조명이 켜지는 저녁 시간대가 가장 분위기 있습니다.
- 함께 가면
-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먼저 보고 신톈디를 산책한 뒤, 하이라인 신톈디에서 저녁을 마무리하는 코스가 자연스럽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혼자
- 현지 팁
- 회색 벽돌의 스쿠먼 골목을 식당과 상점으로 바꾼 곳이라 저녁 조명이 들어올 때 분위기가 가장 좋아요.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가 걸어서 몇 분 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