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즈팡
상하이 신톈디·티엔즈팡·옛 프랑스 조계 · 명소
田子坊
티엔즈팡은 1930년대 전후에 지어진 스쿠먼 주택과 작은 공장 건물이 얽힌 골목을 예술가 작업실과 공방, 카페, 기념품 가게로 채운 곳입니다. 신톈디가 통째로 정비된 쇼핑 거리라면, 이곳은 지금도 주민이 사는 집과 가게가 섞여 있어 빨래가 널린 창문 아래로 디자인 숍이 이어지는 생활감 있는 풍경이 매력입니다. 폭이 좁은 골목이 여러 갈래로 얽혀 미로처럼 느껴지는데, 지도를 보지 않고 발길 닿는 대로 걷다가 마음에 드는 가게에 들어가 보는 것이 이곳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손으로 만든 액세서리, 차, 상하이 풍경을 담은 엽서나 그림 같은 소품을 고르기 좋고, 골목 중간중간 작은 카페와 바가 있어 쉬어 가기도 편합니다. 가게들이 대체로 오전 열 시 무렵 문을 열어 너무 이른 시간에는 닫힌 곳이 많고, 오후에는 관광객으로 골목이 꽉 찹니다. 주민이 사는 집 안을 들여다보거나 문 앞에서 오래 머무는 것은 삼가세요.
가는 법
9호선 다푸차오역에서 내려 걸어서 5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가게가 문을 열기 시작하는 오전 열한 시 전후가 비교적 한산합니다.
- 함께 가면
- 골목 구경 뒤 푸싱공원과 쓰난공관을 거쳐 신톈디까지 걸어가는 산책 코스로 잇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혼자
- 현지 팁
- 좁은 골목이 미로처럼 이어져 들어갔던 입구를 기억해 두는 편이 좋아요. 가게들이 오전 열 시 무렵부터 문을 열어 너무 일찍 가면 한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