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국립해양박물관
시드니 달링하버·차이나타운 · 전시·박물관
Australian National Maritime Museum
달링하버 서쪽 끝 피어몬트 쪽에 있는 해양 박물관으로, 원주민의 바다 생활부터 이민선, 해군 역사, 서핑 문화까지 바다와 얽힌 호주 이야기를 폭넓게 다룹니다. 상설 전시관은 입장료를 받지 않고 평소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학교 방학 기간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엽니다. 박물관 앞 물 위에는 퇴역 구축함과 잠수함, 옛 범선 복제선이 떠 있어 유료 표를 사면 직접 올라가 좁은 선실과 함장실을 볼 수 있는데, 배에 오르는 마지막 시간이 문 닫기 50분쯤 전이니 늦게 가면 놓치기 쉽습니다.
잠수함 내부는 통로가 좁고 계단이 가팔라 어린아이나 무릎이 불편한 사람은 무리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특별 기획전은 별도 요금이 있습니다. 배를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라면 수족관보다 오히려 오래 머무는 경우가 많고, 실내 전시만 보면 한 시간 반이면 충분합니다.
가는 법
타운홀역에서 피어몬트 브리지를 건너 걸어 15분 안팎이며, 경전철 피어몬트 베이역에서도 가깝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배 관람 시간을 넉넉히 확보할 수 있는 오전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나오는 길에 달링하버·피어몬트 브리지를 건너 시라이프 시드니 아쿠아리움으로 가거나, 경전철로 시드니 피시마켓까지 이어 가세요.
- 어울리는 동행
- 아이와 가족, 부모님
- 현지 팁
- 상설 전시는 무료이고 바깥에 떠 있는 군함과 잠수함 내부 관람은 유료예요. 평소 오후 4시에 닫아 늦게 가면 배에 오를 시간이 모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