쑹산문창원구
타이베이 신이·쑹산·마오쿵 · 전시·박물관
松山文創園區
쑹산문창원구는 1937년에 지어진 담배 공장 터를 문화 단지로 바꾼 곳으로, 화산과 함께 타이베이 창작 문화의 두 축으로 불립니다. 길게 뻗은 2층 공장 건물은 복도와 창틀, 계단 난간까지 옛 모습을 살렸고, 방마다 디자인 전시와 브랜드 행사, 공예 상점이 들어서 있습니다. 대만 디자인 연구 기관이 이곳에 자리해 디자인 관련 전시가 연중 이어집니다.
건물 가운데 분수가 있는 안뜰은 유럽식 정원처럼 꾸며져 사진 찍는 사람이 많고, 뒤편 연못 주변에는 오리와 새를 구경하며 쉴 수 있는 나무 덱이 있습니다. 단지 옆 현대식 건물에는 대형 서점과 영화관, 식당가가 들어 있어 비 오는 날에도 반나절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야외와 공용 공간은 무료이며 전시는 종류에 따라 요금이 붙습니다.
바로 곁에 대형 돔 구장이 있어 경기 날에는 주변이 붐빕니다.
가는 법
지하철 반난선 국부기념관역이나 시정부역에서 걸어서 10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전시장이 문을 여는 오전 10시 이후부터 오후가 알맞습니다.
- 함께 가면
- 전시를 본 뒤 걸어서 신이 상권으로 내려가 춘수당 신이점에서 버블티를 마시고 타이베이 101 전망대까지 이어 갈 수 있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혼자
- 현지 팁
- 옛 공장 건물 사이 연못과 안뜰 정원이 조용한 쉼터예요. 바로 옆 대형 서점 건물은 비 오는 날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