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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쓰난춘

타이베이 신이·쑹산·마오쿵 · 명소

四四南村

명소역사·유적사진 명소야외

쓰쓰난춘은 1940년대 말 본토에서 건너온 군수 공장 직원과 가족들이 모여 살던 마을로, 타이베이에서 가장 먼저 생긴 군인 가족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변이 초고층 빌딩 숲으로 바뀌는 동안 낮은 단층집 몇 동만 보존되어 지금은 문화 공원으로 쓰입니다. 회색 벽과 낡은 기와지붕, 색을 칠한 나무 문 뒤로 타이베이 101이 불쑥 솟아 있어 옛것과 새것이 한 화면에 담기는 구도가 사진가들에게 사랑받습니다.

한 동은 당시 살림살이와 사진을 모아 놓은 작은 전시관으로 꾸며졌고, 다른 동에는 잡화점과 찻집이 들어서 있습니다. 주말에는 마당에서 수공예품과 농산물을 파는 장터가 열리기도 합니다. 둘러보는 데 30분이면 충분하고 마당과 골목은 무료로 드나들 수 있습니다.

전시관은 쉬는 날이 있으니 실내까지 보려면 운영일을 확인하세요.

가는 법

지하철 타이베이101·세계무역센터역에서 남쪽으로 걸어서 5분 안팎입니다.

가기 좋은 때
역광이 덜한 오전에 가야 건물과 하늘이 함께 선명하게 찍힙니다.
함께 가면
타이베이 101 전망대와 길 하나 사이이고, 걸어서 15분쯤 가면 샹산 입구라 세 곳을 이어 걷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연인, 혼자
현지 팁
낮은 옛집 지붕 너머로 타이베이 101이 솟은 구도가 이곳의 대표 사진이에요. 주말에는 마당에 작은 장터가 서는 날이 있어 구경거리가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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