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 라오제
타이베이 지우펀·진과스·스펀 · 놀이·체험
十分老街
스펀 라오제는 핑시선 철길이 마을 한가운데를 지나는 거리로, 기찻길 위에서 소원을 적은 천등을 날리는 체험으로 유명합니다. 선로 양옆으로 천등 가게와 간식 가게가 바짝 붙어 있고, 기차가 지나가지 않는 동안에는 사람들이 선로 위로 올라와 등을 띄웁니다. 천등은 한 가지 색으로 된 것과 네 가지 색으로 된 것이 있으며 색마다 건강, 재물, 사랑 같은 뜻이 정해져 있습니다.
가게에서 붓과 먹을 내주면 네 면에 소원을 쓰고, 직원이 불을 붙여 주면서 사진과 영상을 대신 찍어 줍니다. 한국어로 안내하는 가게가 많아 말이 통하지 않을 걱정은 적습니다. 값은 색 구성에 따라 다르고 변동될 수 있습니다.
닭 날개 속에 볶음밥을 채워 구운 간식과 땅콩 아이스크림 전병도 맛볼 만합니다. 기차는 한 시간에 한 대꼴이라 돌아가는 시간을 먼저 확인해 두세요.
가는 법
기차로 루이팡역까지 간 뒤 핑시선으로 갈아타 30분 안팎이면 스펀역에 닿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단체 버스가 몰리기 전인 오전이 등을 날리고 사진 찍기에 여유롭습니다.
- 함께 가면
- 스펀폭포까지 걸어서 다녀온 뒤 루이팡으로 돌아와 버스로 지우펀 라오제에 가는 것이 당일치기의 기본 동선입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 현지 팁
- 천등은 색마다 뜻이 달라 가게에서 표를 보고 고르면 돼요. 기차가 들어올 때는 직원이 호루라기로 알려 주니 바로 선로 밖으로 비켜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