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기 공원
도쿄 시부야·하라주쿠·오모테산도 · 공원·자연
代々木公園
요요기 공원은 메이지 신궁 숲과 맞닿은 도쿄 도심의 큰 공원입니다. 1964년 올림픽 선수촌이 있던 자리를 공원으로 바꾼 곳으로, 가운데 넓은 잔디밭과 분수 연못을 중심으로 자전거 길과 산책로가 돌아갑니다. 주말이면 악기를 연습하는 사람, 춤 동아리, 돗자리를 편 가족으로 채워져 도쿄 사람들이 쉬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 없이 드나들 수 있고 반려견 전용 운동장이 있어 목줄을 맨 개와 산책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봄에는 벚나무 아래 꽃놀이 자리가 깔리고 늦가을에는 은행나무 길이 노랗게 물듭니다. 길 건너 이벤트 광장에서는 주말마다 각국 음식 축제가 번갈아 열려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기도 좋습니다. 까마귀가 음식을 노리니 도시락은 덮개를 닫아 두세요.
매점이 많지 않으니 마실 것은 역 앞 편의점에서 사 들고 들어가는 편이 좋습니다.
가는 법
JR 하라주쿠역에서 도보 3분 안팎이며 도쿄메트로 요요기코엔역에서도 가깝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벚꽃이 피는 3월 하순과 은행이 물드는 11월 하순 낮이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바로 옆 메이지 신궁과 묶어 걷고 다케시타 거리에서 간식을 먹으면 반나절이 금방 갑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혼자
- 현지 팁
-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 와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는 사람이 많아요. 주말에는 입구 쪽 이벤트 광장에서 음식 축제가 자주 열려 일정이 맞으면 들러 볼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