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롯 사원
발리 짱구·타나롯 · 명소
Pura Tanah Lot
바다 위 바위섬에 세워진 해안 사원으로, 발리를 소개하는 사진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풍경입니다. 밀물 때는 사원이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듯 보이고, 물이 빠지면 바위 아래까지 걸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바위 밑에서는 바닷속인데도 민물이 솟는 성스러운 샘이 있어 사제가 물을 뿌려 축복해 주고, 맞은편 절벽 아래 동굴에는 사원을 지킨다고 여겨지는 바다뱀이 산다고 전해집니다.
사원 안쪽은 기도하러 온 사람만 오를 수 있으니 관광객은 바깥에서 바라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노을로, 해가 사원 뒤로 넘어가는 순간을 보려고 해안 절벽 위 카페와 잔디밭에 사람들이 빼곡하게 모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7만 5천 루피아 선이며 변동이 있을 수 있고, 입구에서 사원까지 기념품 가게가 길게 이어집니다.
노을 뒤에는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데만 한참 걸리니 기사와 만날 곳을 정해 두세요.
가는 법
짱구에서 차로 30~40분, 스미냑에서는 차로 한 시간 안팎입니다. 대중교통이 없어 왕복 차량을 잡아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 가기 좋은 때
- 해 지기 한 시간 반 전에 도착해 물때를 확인하고 노을까지 머무는 것이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돌아오는 길에 바투볼롱 비치나 에코 비치에서 저녁을 먹거나, 페니 레인으로 이어 가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물이 빠지는 시간에는 바위 아래까지 걸어갈 수 있지만 사원 안쪽은 기도하는 사람만 올라갑니다. 노을 시간에는 주차장부터 붐비니 해 지기 한 시간 반 전에는 도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