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엥꽁
방콕 차이나타운·딸랏너이 · 카페
ฮงเซียงกง
딸랏너이 강변의 오래된 중국식 창고 여러 채를 이어 만든 카페 겸 갤러리입니다. 벽돌이 드러난 벽과 나무뿌리가 건물을 타고 내려온 안뜰, 골동품 가구와 도자기가 놓인 방들이 차례로 이어져 카페라기보다 작은 전시장을 걷는 느낌을 줍니다. 건물 끝까지 들어가면 차오프라야강이 바로 앞에 펼쳐지는 테라스가 나오고, 화물선과 수상 버스가 지나가는 모습을 보며 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
커피와 차, 케이크, 간단한 식사를 팔며 값은 동네 카페보다 높은 편입니다. 냉방이 되는 실내 방과 선풍기만 도는 야외 자리가 섞여 있으니 더운 날에는 안쪽 방을 먼저 찾으세요. 사진을 찍으러 오는 손님이 많아 주말 오후는 붐빕니다.
영업일과 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가기 전에 지도 앱에서 한 번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골목 안쪽이라 간판이 작으니 지도 앱의 도보 안내를 따라 끝까지 들어가세요.
가는 법
MRT 블루라인 후알람퐁역에서 걸어서 15분 안팎이고 딸랏너이 골목 안쪽 강가에 있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강바람이 시원해지는 오후 4시부터 해 질 때까지가 가장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딸랏너이 골목 산책의 쉼터로 쓰고, 이후 왓 뜨라이밋(황금불상 사원)이나 야오와랏 로드로 이동하면 됩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혼자
- 현지 팁
- 입구에서 음료나 디저트를 먼저 주문하고 들어가는 방식이에요. 강가 테라스는 해 질 무렵 자리가 금방 차니 4시쯤 가서 자리를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