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팩토리 커피 로스터
다낭 안트엉·오행산·논느억 · 카페
XLIII Specialty Coffee
다낭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대표하는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통유리로 둘러싼 건물 한가운데 커다란 원형 바가 있고, 바깥에는 얕은 물 위에 자리를 띄운 듯한 좌석이 놓여 건축 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세계 여러 산지의 원두를 직접 볶아 핸드드립과 에스프레소로 내며, 주문하면 바리스타가 향과 맛을 설명한 카드를 함께 줍니다.
한 잔 값이 시내 카페 두세 잔에 맞먹어 베트남 물가를 생각하면 꽤 비싸지만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납득할 만한 수준입니다. 연유 커피처럼 달고 진한 베트남식과는 전혀 다른, 산미가 살아 있는 맑은 커피가 중심입니다. 실내는 냉방이 되고 조용해 책을 읽거나 쉬기에 좋습니다.
원두와 드립백을 선물용으로 살 수 있습니다. 바 자리에 앉으면 저울과 주전자를 써서 내리는 과정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침 일찍 열어 저녁까지 영업하며 노트북 작업을 하는 손님도 종종 보입니다.
가는 법
응오티시 거리 422번지에 있으며 안트엉 골목 안쪽, 미케 비치에서 걸어서 5~7분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오전이나 평일 오후가 한산해서 바 자리에 앉아 추출 과정을 보기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버거 브로스가 바로 근처이고 안트엉 거리 산책과 함께 묶으면 됩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혼자
- 현지 팁
- 원두를 고르면 바리스타가 맛을 설명해 주니 취향을 말해 보세요. 한 잔 값이 다낭 물가치고 높은 편이라 메뉴판 가격을 보고 주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