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기바시 연합시장
후쿠오카 텐진·다이묘·야쿠인 · 쇼핑
柳橋連合市場
야나기바시 연합시장은 하카타의 부엌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재래시장입니다. 쇼와 시대 초에 생선 장수 한 사람이 수레에 생선을 싣고 와 팔기 시작한 것이 시장의 출발이라고 전해집니다. 백 미터 남짓한 좁은 골목 양쪽에 생선 가게와 어묵 가게, 건어물 가게가 빽빽하게 붙어 있고, 상인들의 굵은 호객 소리가 시장 분위기를 만듭니다.
식당 주인들이 재료를 사러 오는 곳이라 관광 시장처럼 꾸며져 있지는 않지만, 갓 튀긴 어묵이나 명란, 해산물 덮밥을 파는 집이 있어 아침 겸 구경하기에 알맞습니다. 가게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오전 8시쯤 열어 저녁 6시 전에 닫고, 낮이 지나면 물건이 빠져 한산해집니다. 통로가 좁으니 캐리어를 끌고 들어가기는 어렵습니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시장이 쉬는 날이라 평일이나 토요일 오전에 가야 헛걸음하지 않습니다.
가는 법
지하철 나나쿠마선 와타나베도리역에서 걸어서 3분쯤이며 니시테쓰 버스 야나기바시 정류장 바로 앞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물건이 가장 많은 오전 9시에서 11시 사이가 활기찹니다.
- 함께 가면
- 구경을 마치고 렉 커피 야쿠인에키마에점에서 커피를 마신 뒤 아나고주 야마토에서 이른 점심을 먹으면 걷는 거리가 짧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친구,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하카타의 부엌이라 불리는 좁은 시장 골목이라 오전에 가야 활기가 있어요. 일요일과 공휴일은 시장이 쉬는 날이니 평일이나 토요일 오전으로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