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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성터

후쿠오카 오호리공원·모모치 · 명소

福岡城跡

명소역사·유적자연·공원사진 명소야외

후쿠오카 성터는 세키가하라 전투 뒤 이 지역을 받은 구로다 나가마사가 쌓은 성의 자취입니다. 지금은 마이즈루 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시민에게 열려 있고, 천수각은 남아 있지 않지만 여러 겹으로 둘러친 높은 돌담과 성문, 망루 몇 채가 옛 규모를 짐작하게 합니다. 가장 높은 천수대 터에 오르면 사방이 트여 오호리 공원의 연못과 시내 빌딩, 날이 맑으면 바다까지 보입니다.

나라의 중요문화재인 다몬 망루와 오호리 공원 쪽으로 옮겨 복원한 시오미 망루가 남은 건물 가운데 대표입니다. 성터 한쪽에는 고대에 외국 사신을 맞던 영빈 시설 고로칸의 발굴 터 전시관이 있어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함께 볼 만합니다. 봄이면 벚나무 천 그루쯤이 피어 후쿠오카에서 손꼽히는 꽃놀이 장소가 되고 밤에는 돌담에 조명을 비춥니다.

입장료는 없으며 오르막과 돌계단이 많습니다.

가는 법

지하철 공항선 아카사카역이나 오호리코엔역에서 걸어서 8분에서 10분쯤입니다.

가기 좋은 때
벚꽃이 피는 3월 하순부터 4월 초가 으뜸이고 평소에는 햇살이 부드러운 오전이 좋습니다.
함께 가면
서쪽으로 내려가면 오호리 공원과 후쿠오카시 미술관이 이어지고 점심은 로얄 가든 카페 오호리공원에서 먹으면 됩니다.
어울리는 동행
연인, 혼자
현지 팁
건물은 거의 남아 있지 않고 돌담과 천수대 터가 중심이에요. 천수대까지는 돌계단을 올라야 하지만 위에 서면 시내와 오호리 공원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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