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시 박물관
후쿠오카 오호리공원·모모치 · 전시·박물관
福岡市博物館
후쿠오카시 박물관은 대륙과 오가는 창구였던 후쿠오카의 역사를 보여 주는 박물관입니다. 가장 유명한 소장품은 국보로 지정된 금 도장으로, 중국 한나라 황제가 왜의 나국 왕에게 내렸다고 전해지는 손톱만 한 금인이 전용 전시실에 놓여 있습니다. 한 변이 2센티미터 남짓이라 실물을 보면 생각보다 작아 놀라게 되고, 확대경과 모형으로 글자를 읽을 수 있게 해 두었습니다.
구로다 가문에 전해 내려온 이름난 창 니혼고도 상설 전시의 인기 유물입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시대순으로 이어지는 전시에는 한반도와의 교류를 다룬 부분이 많아 한국인에게 익숙한 이야기가 자주 나옵니다. 건물 앞 넓은 연못과 청동 조각상은 사진 찍기 좋은 자리입니다.
개관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고 입장은 5시에 마감하며 월요일에 쉽니다. 상설 전시는 어른 200엔이며, 2026년 6월부터 일부 전시실이 닫혀 있다는 공지가 있으니 보고 싶은 전시가 있다면 미리 살펴보세요.
가는 법
니시테쓰 버스 하쿠부쓰칸키타구치 또는 후쿠오카 타워 미나미구치 정류장에서 걸어서 5분 안팎이며 지하철 니시진역에서는 15분쯤 걷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더운 날이나 비 오는 날 낮 시간에 넣고 저녁을 타워에 쓰는 순서가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후쿠오카 타워와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이 걸어서 5분 거리이고 저녁은 보스 이조 후쿠오카 푸드홀이나 키와미야 모츠나베 아카사카점에서 먹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교과서에 나오는 국보 금 도장을 상설 전시실에서 직접 볼 수 있어요. 월요일에 쉬고 후쿠오카 타워까지 걸어서 5분쯤이라 낮에 박물관, 저녁에 타워 순서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