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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나 대성당

괌 하갓냐·남부 해안 · 명소

Dulce Nombre de Maria Cathedral-Basilica

명소역사·유적실내

하갓냐 스페인 광장 옆에 서 있는 괌 가톨릭의 중심 성당으로, 정식 이름은 둘세 놈브레 데 마리아 대성당 바실리카입니다. 1669년 산 비토레스 신부가 섬에 처음 세운 성당 자리에 들어선 곳으로, 처음 지은 건물은 오래전에 사라졌고 지금의 성당은 2차 대전 때 파괴된 뒤 1950년대에 다시 지은 것입니다. 맞은편 광장 쪽에서 보면 성당 정면 전체가 한 화면에 들어와 사진을 찍기 좋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높은 천장 아래 제단과 스테인드글라스가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고, 괌 사람들이 오랫동안 섬의 수호성인으로 모셔 온 성모상 산타 마리안 카말렌이 이곳에 있습니다.

실제 미사가 열리는 성당이라 미사 시간에는 뒤쪽에서 조용히 지켜보고, 플래시 촬영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민소매나 짧은 반바지 차림이라면 얇은 겉옷을 걸치는 것이 예의입니다. 하갓냐 시내 산책을 할 때 스페인 광장과 묶으면 30분 남짓으로 두 곳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스페인 광장 바로 옆이며, 투몬 중심가에서 차로 15분 안팎입니다.

가기 좋은 때
미사가 없는 낮 시간에 둘러보기 좋습니다.
함께 가면
스페인 광장과 라테 스톤 공원을 걸어서 함께 보고, 커피는 마이티 퍼플 카페에서 마셔 보세요.
어울리는 동행
부모님, 혼자
현지 팁
미사 중에는 안쪽까지 들어가지 말고 뒤쪽에서만 보세요. 맞은편 스페인 광장 쪽에서 성당 정면을 찍으면 하얀 외벽이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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