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오 공원
괌 하갓냐·남부 해안 · 공원·자연
Paseo de Susana Park
하갓냐 앞바다로 튀어나온 땅에 조성된 바닷가 공원으로, 차모로 빌리지와 하갓냐 요트 정박장 사이에 있습니다. 이 땅은 2차 대전 뒤 폐허가 된 하갓냐 시내의 잔해로 바다를 메워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어, 평화로운 공원 풍경 아래에도 전쟁의 흔적이 깔려 있는 셈입니다. 공원 끝자락에는 미국 보이스카우트가 기증한 작은 자유의 여신상 모형이 서 있어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습니다.
잔디밭과 산책로, 야구장이 있고 해 질 무렵에는 바다를 따라 걷거나 낚싯대를 드리운 주민들로 활기를 띱니다. 서쪽으로 열린 바다라 노을이 아름다워, 수요일이라면 이곳에서 해 지는 모습을 보고 바로 옆 차모로 빌리지 야시장으로 넘어가는 일정이 인기입니다. 그늘이 적어 한낮에는 덥고, 밤에는 조명이 많지 않으니 해가 진 뒤에는 야시장 쪽 밝은 길로 이동하세요.
입장료는 없습니다.
가는 법
차모로 빌리지 바로 옆이며, 투몬 중심가에서 차로 15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해 질 무렵, 특히 야시장이 열리는 수요일 저녁이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차모로 빌리지 야시장과 괌 박물관이 걸어서 닿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아이와 가족, 혼자
- 현지 팁
- 작은 자유의 여신상 모형이 서 있는 바닷가 공원이에요. 차모로 빌리지 바로 옆이라 수요일 야시장 전에 해 지는 바다를 보며 걷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