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만 전망대
괌 하갓냐·남부 해안 · 명소
Asan Bay Overlook
하갓냐에서 서쪽 해안 도로를 따라가다 언덕 위로 올라가면 나오는 전망대로, 태평양 전쟁 국립 역사공원의 한 구역입니다. 1944년 7월 21일 미군이 괌을 되찾으려 상륙한 아산 해변과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자리에, 괌 전투에서 숨진 미군 병사와 일본 점령기에 고통받고 목숨을 잃은 괌 주민들의 이름을 새긴 긴 기념벽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름이 빼곡한 벽을 따라 걷다 보면 작은 섬이 겪은 전쟁의 무게가 실감 납니다. 전망대에서 보는 바다 풍경도 시원해서 서해안 드라이브의 첫 정차 지점으로 좋습니다.
국립공원 구역이지만 입장료는 없습니다. 그늘이 거의 없고 오후에는 햇볕이 정면으로 들어 매우 더우니 오전에 들르고 모자와 물을 챙기세요. 대중교통으로는 닿기 어려워 렌터카나 남부 투어로 방문합니다.
기념벽 앞에서는 큰 소리로 떠들거나 장난스러운 사진을 찍지 않는 것이 예의입니다.
가는 법
하갓냐에서 차로 10분 안팎, 서해안 도로에서 언덕길로 올라갑니다.
- 가기 좋은 때
- 햇볕이 약한 오전이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아래쪽 아산 해변 공원과 피티 해안포, 피시 아이 마린 파크로 이어지는 서해안 드라이브에 넣으세요.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1944년 상륙전의 희생자 이름을 새긴 기념벽이 있는 전망대예요. 그늘이 거의 없으니 햇볕이 약한 오전에 들르세요.